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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만우JUNG MAN WOO
공간은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.
공간 안에서 우리는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, 감춰진 감성들을 들춰보기도 한다.
보는 이의 감성에 따라 공간이 전하는 의미는 달라질 수 있다.
공간은 그곳을 느끼는 사람들에 의해 함께 만들어지고, 시간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.
더솔의 건축가들은 공간에 작은 여유를 더하고자 한다.
소박해 보이지만 작은 여유가 만들어낼 파장은 상상 이상이 될 수 있으므로.
s.o.l은 '화성의 하루'를 의미한다.
'화성의 하루'는 24시간 37분 22초이다.
37분 22초의 시간을 공간에 더하고자한다.